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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헬스케어 산업을 뒤흔드는 인공지능(AI)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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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국제통상팀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strong><span style="font-size: 16pt; font-family: 나눔고딕; line-height: 32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세계 헬스케어 산업을 뒤흔드는 인공지능(AI)</span></strong></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헬스케어 분야에 인공지능(AI)이 속속 도입되면서 세계적 IT 기업의 시장 진출도 활발하다. IBM은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왓슨(Watson)’을 개발했다. 왓슨은 폐암, 위암, 대장암 등 항암 치료에 투입되어 최적의 진료 방법을 인간 의료진에게 제안한다. 국내에서도 부산대 병원, 조선대 병원, 가천 길병원 등이 ‘왓슨’을 쓰고 있다. </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구글 ‘딥마인드(Deep Mind)’ 역시 영국 공공의료제도인 국가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와 연계해 의료 정보를 활용하고 환자의 질병을 탐지, 예측한다. 오라클도 ‘프리시즌 메디슨(Precision Medicine)’을 개발해 환자의 유전자, 진료기록, 생활습관 등을 분석해 맞춤형 의료 서비스 시장을 개척했다.</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국내 IT 기업의 진출도 본격화했다. 한글과컴퓨터는 헬스케어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같은 첨단기술을 이용한 언어치료, 재활훈련 등 전문 의료 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작성 : 국제통상팀 박성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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