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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은 최첨단 로봇 올림픽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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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지속가능전략실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strong><span style="font-size: 16pt; font-family: 나눔고딕; line-height: 32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평창올림픽은 최첨단 로봇 올림픽</span></strong></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로봇을 공식 활용하는 최초의 올림픽이다. 성화 봉송, 안내, 통역, 음료 서빙 등 총 11종, 85대의 로봇이 곳곳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세계인들에게 국산 기술로 만든 최첨단 로봇을 선보이는 기회이므로 국내 로봇산업의 부흥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KAIST 연구팀이 개발한 ‘휴보’와 ‘FX-2’는 성화 봉송에 참여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LG전자가 만든 인공지능(AI) 안내 로봇도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 손님을 맞이한다. 한글과컴퓨터의 지니톡을 탑재해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8개 국어로 길 안내를 돕는다. </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메인 프레스센터에는 음료 서빙과 청소를 맡는 로봇, 미디어 숙소 라운지에는 올림픽 관련 영상을 전달하는 이동식 로봇이 등장한다. 각 종목 최우수선수(MVP) 등 다양한 주제를 벽면에 그릴 벽화 로봇도 눈길을 끈다.</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작성 : 지속가능전략실)</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x; line-height: 19.2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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