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장 많이 적용한 분야는 ‘R&D’, 가장 큰 효과는 ‘시간단축’ ... “AI 기술 추가 도입할 것” 86.3%
AI 기술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분야는 ‘제품개발(R&D)’, AI 기술 활용을 통해 얻은 가장 큰 효과는 ‘시간 단축’인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술을 활용 중이라고 답한 기업 153개사들에게 ‘활용 분야’를 묻자, ‘제품개발(R&D)’(66.7%), ‘보안·데이터분석 등 IT 업무’(33.3%), ‘품질 및 생산관리’(22.2%), ‘고객서비스 관리’(13.7%), ‘영업 및 마케팅’(13.1%), ‘물류 및 공급망 관리’(9.8%) 순으로 응답했다. <재무 및 회계 4.6%, 기타 4.6%, 복수응답>
‘AI 기술 활용을 통해 얻게 된 효과’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기업이 ‘시간 단축’(45.8%)을 꼽았으며, 이어 ‘비용 절감’(22.2%), ‘생산량 증가’(11.8%), ‘판매량 증가’(8.5%) 등을 차례로 답했다. <불량률 감소 5.2%, 클레임 감소 3.9%, 기타 2.6%>
주목할 점은 AI 기술을 이미 도입해 활용 중인 기업들은 향후 AI 기술 투자에 더 적극적 태도를 보였다. AI 기술을 활용 중인 기업들 중 ‘AI 기술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이 86.3%에 달했다. <‘추가 도입 계획 없다’ 13.7%>
AI 도입과 관련한 기존 투자 규모 대비 향후 투자 규모에 대해서도 ‘확대하겠다’는 응답이 69%<‘크게 확대’ 20.5%, ‘다소 확대’ 48.5%>에 달한 반면, ‘축소하겠다’는 답변은 2.3%에 그쳤다. <‘예년 수준’ 28.7%>

대한상의는 “제품 마케팅에 쓰이는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 본 사람은 없다’는 문장이 기업의 AI 활용에도 딱 들어맞는다”며 “AI 활용 효과에 대한 만족도나 추가 활용에 대한 기대감이 향후 도입계획과 투자규모에 대한 적극적 답변으로 연결된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AI 활용하지 않는 기업들 “기술·IT 인프라 부족과 비용 부담 때문” ... “향후 도입 계획 없다” 49% |
반면, AI 기술을 활용하지 않는 기업들의 절반은 향후 AI 도입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AI 기술을 도입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로는 ‘기술·IT 인프라 부족’을 꼽았다.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기업 347개사에게 ‘향후 AI 기술 도입 계획’을 물었더니, 절반에 달하는 49%의 기업이 ‘계획 없다’고 답했다. 이어 ‘3년 이후 도입’(21.6%), ‘3년 내 도입’(13.5%), ‘2년 내 도입’(9.3%), ‘1년 내 도입’(6.6%) 순으로 답해 AI 도입을 당장의 과제로 여기고 있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AI 기술을 활용하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기술 및 IT 인프라 부족’(34.6%), ‘비용 부담’(23.1%), ‘AI 필요성 못 느낌’(21.9%), ‘AI 신뢰성에 대한 의문’(10.1%), ‘인력 부족’(6.1%) 등으로 답했다. <‘데이터 보안 문제’ 1.7%, ‘AI 관련 규제’ 0.6%, ‘기타’ 1.9%>

정부정책 과제 1·2순위 ‘투자·R&D 지원’, ‘AI 인프라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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