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안산상공회의소 기업규제개선 자문단』 위촉

안산상공회의소(회장 김무연, 이하 안산상의)는 8월 12일(수), 안산상공회의소 A동 회장실에서 금년도 『기업규제개선 자문단』을 위촉했다.

『안산상의 기업규제개선 자문단』은 기업이 준수해야 하는 법규 및 규정과 관련하여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16년부터 발족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며, ▲건축 분야 ▲공장 등록 및 육성자금 지원 등 기업지원 분야 ▲대기 및 수질 등 환경 분야 ▲세무 분야 ▲산업재해 분야 ▲소방안전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구성했다.

안산상의 김진근 사무처장은 “기업에 요구되는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을 보유하지 못한 기업에서는 해결책을 찾지 못해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며, “이번 자문단 구성을 통해 코로나19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업애로 및 법적 ? 행정적 자문 제공으로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상공회의소는 경영 · 경제정보 및 애매한 법령 해석 등 기업의 애로 ? 건의를 상시 접수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조사교육팀(T. 070-4571-584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