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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상의 카드뉴스] 회의문화 개선 시리즈 - 불필요한 회의

2017.02.28

첨부파일
(2월 28일자 조간) 회의문화 카드뉴스.pdf

담당부서 기업문화팀

<p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2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2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strong><span style="line-height: 24pt;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6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내가 언제부터 회의중독자가 됐지?”</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2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2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대기업부장 나회의씨의 취미는 회의입니다. 특기는 김차장 호출하기입니다. 나 부장은 1주에 평균 4회의 회의를 엽니다. 한 번 회의를 하면 1시간은 기본입니다. 한 번은 직원들과 소통하려고, 한 번은 업무점검을 위해 팀원들을 소집합니다. 또 어느 날은 최 대리가 군기가 빠졌다고, 또 하루는 임원전달사항이 있다고 회의를 엽니다. 이런 나부장 덕에 팀원들은 일할 맛이 좀체 나질 않습니다.</p><p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2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2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나부장을 모시는 김차장은 회의에 이골이 났습니다. 부장과 회의때 몰래 스마트폰을 보거나 멍 때리기, 낙서로 세월아~ 네월아~ 시간만 가기를 빕니다. 나부장이 회의를 소집할 때마다 나부장이 없는 단체채팅방은 불이 납니다. “또 하냐, 왜 하느냐, 오늘은 누가 혼날 차례냐, 금단증상이 도졌다”며 회의중독자 나부장을 비난합니다.</p><p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2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2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회의중독자가 되어버린건 나부장 뿐만이 아닙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직장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우리 기업들은 일주일에 평균 3.7회의 회의를 엽니다. 그런데 직장인들은 1.7회는 불필요한 회의라고 생각했습니다. 회의 효율성에도 100점 만점에 38점이라는 낙제점을 줬습니다. </p><p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2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2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회의는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힘이 있습니다. 회의 자체가 나쁜 게 절대 아닙니다. 불필요한 회의가 문제이며, 불필요한 회의에 중독된 당신이 문제입니다. </p><p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2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2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갖가지 빌미로, 시도 때도 없이 회의를 여는 나회의 부장, 당신의 모습은 아닌지 대한상공회의소 카드뉴스를 통해 되돌아볼까요?</p><p style="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2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200%; font-family: 나눔고딕; font-size: 12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img title="" style="border: 0px solid currentColor; width: 669px; height: 8633px;" alt="" src="http://www.korcham.net/FileWebKorcham/Dext5EditorImage/2017/02/20170228_142923436_95026.jpg"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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